첫사랑을 기다리며 깔끔한 사랑을 해나가는 젊은이 이야기로 1인칭 주인공 시점 자서전적 소설이다. 쪼다라고 놀림을 받던 아이가 성인이 되었다. 직장 생활을 하자마자 대상을 찾아가며 저울질하는 사랑을 하게 되었다. 그 사랑은 군복무시절 알게 되었던 여인과 아주 짧았던 사랑을 깔고 하는 깔끔한 사랑이다. 선보고 결혼한다. 금방 쪼다 인생이 다시 시작된다. 36년 전 첫사랑을 만나게 된다. 두 사람은 못다 이룬 사랑을 완전한 사랑으로 만들어간다. 그러면서 쪼다는 다시 일어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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